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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루트 전망

아치루트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FTX발 악재를 겪어 하락세로 진행된 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5~17k의 시세에서 지지받으며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 보니 알트 코인들이 호재를 내면서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 현재 빗썸 드롭스를 통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며칠 전에 빗썸에 상장되어 하락장이고 어려운 근래 시장에서 보기 힘든 큰 펌핑을 보여준 코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플랫폼 소개와 빗썸 상장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치 루트(Archloot)는 자유로움에 중점을 두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알트코인들이 지지기반을 이루는 암호화폐 시장

자유로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게임 유저들이 직접 콘텐츠를 참여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라는 방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입니다. 유저들은 직접 게임 속의 몬스터 캐릭터의 구성하는 요소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커스터마이징이라 할 수 있는데 부품이나 신체 일부의 크기나 회전 정도, 피부색, 균형, 위치를 조절하며 나만의 독창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이러한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치 루트의 핵심 기술인 LooT를 온 체인으로 실시간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온 체인으로 기록이 가능하다는 것은 몬스터의 신체 부위들을 업그레이드와 복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몬스터와 함께 다양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치 루트의 몬스터는 1개의 바디와 9개의 신체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의 신체 부위는 NF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NFT라 하였지만, 이미지 파일과 다를 게 없었던 기존의 게임 아이템 NFT와는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한 EIP-4985와 BEP-129 프로토콜을 결합시킨 기술로 NFT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하나의 개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게임 내 실제 아이템이 될 수 있고, 이것을 신체 부위로 이용하는 활용성까지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아치 루트의 생태계가 커질수록 아치 루트의 NFT 기술이 빛이 날 것이고, 이 가치는 게임 NFT의 가치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NFT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온 체인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치 루트의 행보 아치 루트(Archloot)는 현재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개발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적으로 볼 때에 그동안의 블록체인 관련 게임 플랫폼들이 NFT 발행에만 몰두하여 판매하는 데만 급급한 것과 달리 3번의 CBT(Closed beta test)를 통해 게임의 퀄리티와 재미, 운영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테스트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도 꾸준히 개발 및 확장을 하는 아치 루트

3번의 CBT는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어 꾸준하게 테스터들이 불편하게 느낀 점이나 재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3차 CBT의 성과는 앞으로의 아치 루트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번의 NFT 박스를 판매를 하면서 투자자들과 NFT 홀더들을 모으며 커뮤니티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 역시 이것에 일조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꾸준한 AMA를 통해 NFT 홀더와 예비 유저들과의 소통은 말할 것도 없이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를 통해 아치 루트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상업적인 이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게임 유저들을 중시하며 그들이 게임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최종적인 비전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치 루트의 빗썸 상장 아치 루트는 사실 플랫폼의 가능성 이외에도 토큰으로도 현재 흥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3대 거래소로 불리고 요새 국내에서는 가장 핫한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상장 전부터 빗썸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빗썸 드롭스를 통해서 토큰을 에어드롭받을 수 있었습니다. 빗썸 드롭스는 가장 자산을 예치하여 새로운 토큰을 받는 콘텐츠로 이번에 아치 루트에 참여했던 분들은 상당히 큰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요즘 보기 힘든 펌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현재는 빗썸 드롭스를 통해 수익 실현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큰 펌핑 후에 잠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아치 루트는 로드맵대로 잘 이행하는 편이기 시세가 조정받고 바닥을 다진 후에 다른 호재가 있으면 다시 한번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아치 루트는 현재까지 로드맵을 따라서 꾸준히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며 생태계 활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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