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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망

코스피 전망

필자는 이번 주까지 증시가 상승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달이 바뀌는 주이기도 하며 필자의 생각으로는 12월 1일까지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자는 예언자가 아니기에 대형주들의 흐름과 선물 차트를 보며 신경 쓸 뿐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대형주를 아직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12월 1일에 청산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큰 고래가 선회할 때는 시간이 걸린다고 언급드리었습니다. 이제는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 삼성 바이오로직스, 카카오, 네이버 등은 12월 첫째 주가 나면 하락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까지 상승할 거라 예상되는 증시

물론 폭발적인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그 모양을 만들어가며 천천히 하락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본격적인 하락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이제는 고점이 이미 나오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필자는 근래 들어 확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투기자에게는 이것을 언제나 경계해야 하지만 그렇기에 필자는 하루에도 100번은 넘게 점검하고 이웃님들께 글을 씁니다. 필자의 시간 대부분을 여기에 쓰고 있으며 이 일을 하는 게 즐겁고 옳은 말을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안티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가 작성한 주식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필자를 싫어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인간은 누가 잘 되면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려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맞는지 틀린 지는 이웃님들께서 글을 읽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일 필자의 글을 2021년부터 읽으신다면 여태까지 전망을 대체적으로 잘 해왔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필자는 근거 없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근래 들어 악의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은 차단을 하고 있으나 이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들어와 필자의 블로그를 훔쳐봅니다. 이런 단서에서 필자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간을 들여 지속적으로 훔쳐본다는 것은 필자의 글이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그 안티분들이 스스로 증명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반등 필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확신은 할 수 없으나 확률적으로 그러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높은 확률로 하락할 거라 생각하는 기술주

이번 반등이 끝나면 필자는 높은 확률로 하락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가치 투자자분들이 나와 지금 주식이 너무 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은 내년의 실적이 얼마나 나빠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내년의 실적이 박살 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경제와 주식이 동행하지는 않으나 동행할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마 내년 초가 그러한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식은 1년을 반영하여 내년 초에 그 2023년을 반영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거래량과 모양이 필자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누군가 가치 있다고 여겼다면 모양을 만들고 거래량이 증가하며 상승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장 그 어느 곳에도 하락의 신호들만이 보이며 일시적 반등의 모습만을 확인한 11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필자의 확률은 현재 하락할 확률이 거의 90%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리스크를 먼저 관리해야 합니다. 1932년에도 가치 투자자들은 싸다고 주식을 매수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식은 과학이 아닙니다. 종합예술입니다. 주식이 과학이라면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주식투자에 실패할 일도 없었습니다. 선물 차트 코스피의 움직임을 아시려면 선물 차트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 선물의 움직임은 그 어느 방향도 크게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 방향성이 나오지 않았다고 12월 네 마녀의 날까지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터틀의 방식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 수 있는 사실입니다. 만기는 관계없이 어느 구간을 거래량과 함께 하회한다면 그것으로 추세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번 네 마녀의 날까지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지지되고 있는 구간이 반등 후 무너지는 순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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