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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전망

SK하이닉스 전망

필자는 이웃님들께 이번 반등에 대해 설명드리며 대형주들이 이번 주부터 고꾸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금일 올려드린 글을 보신 분들은 여기서 약간의 상승을 더 할 수도 있으나 필자는 보상은 적어지고 리스크는 커진 시점에서 최고점을 잡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그런 주식으로 보는 것이 SK하이닉스입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간혹 다르게 디커플링 되는 경우도 있어 필자는 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락가능성이 높은 SK하이닉스

이번 시기에는 특히 전지/전자에 LG에너지설루션이 들어오며 전기차 관련주들이 전기/전자 업종으로 들어왔기에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잘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상승해 봤자 그 크기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급격하게 올리며 빠르게 주목을 받는 그런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겠으나 필자는 이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언제나 큰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장기적인 추세라는 것을 알기에 작은 것에 눈을 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큰일에 집중하고 먼저 신경 쓴 후 작은 일은 정말 에너지가 넘치고 지루할 때 해야 합니다. 이를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 SK하이닉스가 2월 1일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이 시기에 투자자나 투기자들의 오류와 불확실성이 크게 작용하는 시기라고 언급드렸으며 숙련된 투기자는 이를 먼저 관찰하고 배팅에 나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필자는 이 시점에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하락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은 이미 SK하이닉스도 싸기 때문에 여기서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스권에서 강세를 유지할 수 있기에 필자는 이런 시나리오도 계산하고 있어 확률이 높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필자는 자세히 모르기에 투자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인간은 무언가를 몰라서 곤경에 빠지기보다는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곤경에 빠집니다. 모르면 안 하면 됩니다. 학창 시절에 동전 뒤집기를 하면 꼭 따고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들어가서 배팅을 하고 자신이 동전을 뒤집은 뒤 가져갑니다. 그리고 안 합니다. 현실에서는 얄밉기 그지없으나 현명하기 그지없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주식을 할 때 이런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기자의 자세 필자는 이 시기에 투자를 함에 있어 필자가 이번 반등 후 하방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러나 언제나 투기자는 신호를 보고 바뀌는 존재입니다. 필자는 극단의 신호들에 대해 이미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투기자라는 직업이 정말 어려운 것은 양방향을 모두 보기 때문이며 여기서 기본적 분석에 치우친 사람이라면 이 시기에서 굉장히 헷갈리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점을 알기에 필자는 언제나 극단의 신호를 보고 전환신호를 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 시장은 코스피가 박스권 상단에 와 있으며 전환신호 근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자는 기본적 분석과 역사를 토대로 하방을 생각하지만 만약 정말 큰 거래량과 함께 위로 치솟는다면 필자의 방향성은 위로 바뀝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 시기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말씀드렸듯이 매물대와 역대급 액면분할, 급격한 금리인상 등이 최대의 이유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해하시고 시장을 바라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투기자는 언제나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으며 보고 판단합니다. 필자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투기자라는 단어의 정의를 먼저 관찰하고 행동하는 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단어의 정의를 제대로 정하지 않아 같은 말을 함에도 다른 말로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각자 생각하는 투자자의 단어 정의나 투기자라는 단어의 정의가 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단어의 숙지만 잘 되어 계셔도 극단에서 신호를 보고 들어가야 함을 아실 것이며, 자신의 투기가 흔들릴 일은 줄어들 것이며, 아마 보고 판단한다는 것에 대한 감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디테일한 것은 필자가 권한 책들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읽고 또 읽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웃님들 앞에 물건의 가치가 100억 원인 것이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떤 사람은 '저것이 100억의 가치라면 누가 가져갔겠지.'라고 말하며 가져가지 않는 사람이 있으며 그것을 일단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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